소소한 일상

가끔 업체에 인터넷으로 출력물을 주문 넣을 때 작업 사이즈가 적어서 재단선 여백 설정을 다시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DTPIA, 성원애드피아 같은곳...) 일러스트에서는 그냥 작업 사이즈에서 여백을 좀 더 추가하면 되는데 인디자인처럼 PDF로 변환하게 되는 경우 도련 설정을 건드려줘야 한다. 방법 1. 새문서 작성할 때 변경하는 방법 [파일] → [새로 만들기 문서]에서 팝업 우측 하단에 있는 [> 도련 및 슬러그] 클릭. 해당 설정을 열면 도련 사이즈를 지정할 수 있는데 해당 여백을 이곳에서 지정하면 된다. 방법 2. 기존 문서에서 변경해야 하는 경우 단축키 w를 누르면 보이는 페이지 밖의 얇은 빨간 테두리 부분이 도련 부분이다. 보통은 3mm 여백으로 되어있다. 변경이 되는지 육안으로 확인..

인디자인이 어색한 사람들은 이 색상 견본 옵션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색상견본은 일러스트나 포토샵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걸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곳은 인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분량이 많은 페이지물을 작업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처음 초기 설정할때 한번 설정해주면 스포이드로 일일이 찍을 필요 없기도 하고. 피드백 보내기에도 편하기 때문이다. 1. 색상 견본에 추가하여 색상을 설정해주면 작업 공유할 때 편하고 2. 색상 견본에 있는 설정을 변경하면 색상 견본에 있는 색상이 설정되어있는 기존에 작업물들도 색상이 일괄적으로 변경 가능하다. 이 두 가지 장점 때문에 메인 색상은 설정해주는 곳이 좋다. *색상 견본에 색상을 추가하고 싶을 때 색상 견본 탭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

인디자인에서 PDF를 내보내고 나서 변환이 완료될때까지 무한대기....를 맛보는 동안 언제쯤 PDF변환이 완료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PDF내보내기 하고나서 상단 중앙쯤에 로딩 아이콘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아이콘을 마우스를 가까이 가면 커서모양이 손가락으로 바뀌는걸 볼 수 있다. 그때 클릭하면, 변환과정이 어느정도 진행되는지 알 수 있다. 인디자인만 몇년을 사용했는데 이걸 이제서야 발견한 나란 붕어

인디자인에서는 문자 설정 자체에 밑줄긋기 옵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옵션을 열어서 설정해줘야 한다. 대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 있는 기본 얇은 밑줄이 아니라 직접 설정을 해줄 수 있는 옵션이고, 한번 설정하고 [문자스타일]에 저장을 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요소로 작업을 할때 유용한 작업이다. 대략 이런느낌의 회색빛 두꺼운 밑줄 예시를 만든다고 가정을 하고 만들어 보게되면, [창] → [문자] 탭이 열린 상태에서 오른쪽 줄3개 있는 아이콘을 눌러서 문자 옵션을 열어준다. 문자 옵션 설정창에서 [밑줄 옵션]클릭. 창을 클릭하면 [밑줄 옵션]창이 나오게 되는데 이곳에서 원하는 모양대로 설정을 해주면된다. 밑줄 선 굵기 : 두께 6pt 밑줄의 위치 : [오프셋]에서 밑줄의 위치를 ..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 중 하나. 이걸 잘 사용하면 여백 공간을 매번 맞출 필요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텍스트 상자를 만든 상태에서 [개체]→[텍스트 프레임 옵션] 클릭하면 팝업창이 하나 나온다. 다른 것은 크게 건드릴 필요가 없고 [인세트 간격] 항목에서 여백 설정을 해주면 된다.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걸 보고 싶으면 [미리 보기] 항목 꼭 체크하기 :) 위쪽 5mm 여백을 주면 이렇게 위에 공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보통 이렇게 위에 이미지를 넣고 하단에 설명이 들어가는 경우에 자주 사용하는데, 이렇게 하면 일정한 간격을 통일성 있게 원고 전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세트간격은 위, 아래, 왼쪽, 오른쪽을 다 넣을 수 있으니 박스 테두리 이미지에 글씨를 넣어야 하는..

맥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윈도우에서는 인디자인을 패키지를 한 다음에 폰트를 따로 잡아줘야 나중에 폰트 유실 없이 데이터가 열린다. 폰트 유실없이 인디자인 파일 열게 설정하는 방법이다. 평소에 작업 할때는 상관없지만, 백업을 해야하거나 업체에 인디자인 파일을 보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우선 폰트포함시키기 위해서 전제조건은 인디자인을 패키지해서 폴더째로 저장이 되어있어야 한다. 일단 예시로....대충 인디자인을 얹혀놓은 거. 우선 [파일] → [패키지]를 진행하여 파일을 하나로 모아준다. 그러면 이런 팝업창이 뜨는데 그냥 패키지 ㄱ ㄱ하면 됨. 이 글꼴 복사 기능 윈도우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음...ㅠㅠㅠ 아무튼, 패키지를 하고 나서 생긴 인디자인 패키지 폴더를 열어보면, 이렇게 파일이 3개가 생긴 ..

컬러로 작업되어있는 인디자인 파일을 손쉽게 흑백으로 PDF변환할 수 있다. 평소엔 쓸일이 없는데 가끔 필요할때가 생기기 때문에 기억은 하고있자. [파일] → Adobe PDF 사전설정 → [출판품질] / [고품질인쇄] (+[최소파일크기]) [출판품질] / [고품질인쇄] 로 하는 이유는 그 외 다른 PDF버전으로 하게되면 추후에 나오는 색상 설정에서 필요한 리스트가 뜨지 않기 때문에 인쇄 관련 항목으로 꼭 체크해야한다. PDF내보내기 → 출력 여기에서 색상변환이 기본적으로는 [대상으로 변환(번호유지)]라고 되어있는데 이걸 변경해줘야 한다. [대상으로 변환]으로 변경. 그러면 그 아래줄에 있는 [대상]에 항목이 추가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원하는 항목으로 변경하면 된다. 보통 15-20%를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