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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6

[반려식물] 싹이나오기 시작한 아보카도2호 (and 아보카도1호/마리모)

드디어 싹이 자라기 시작한 아보카도 2호(가운데) 심은지 얼마 만에 싹이 났지 싶어서 날짜를 따져보았는데, 12월 3일에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 1월 6일에 싹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대략 싹이 올라오기까지 한달이 꼬박 걸린 상황 그 사이에 안에서 썩었을까봐 내심 조마조마했었다. ^^;; 안에서 꽤 자란것 같은데 생각 외로 벌어지지 않아서 신기.. 안에 손전등으로 비춰봐도 잘 보이지는 않았다 ㅠ 그래서 옆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반절 구워버린 1호.. 죽은 줄 알고 걱정했던 게 무색하게 요즘 아주 잘 자라고 있는 중이다. 잎도 생각외로 꽤 커지기 시작하였다. 예전에는 볼때마다 미안했었는데 이렇게 잘 자라는 거 보니 이제야 그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T 그리고 따지면 우리 집에서 가장 오래된 마리모 이렇게..

궁시렁일상 2022.01.17

[반려식물] 아보카도 2호 화분으로 옮겨주다

격하게 자란 아보카도 2호.....ㅋㅋㅋㅋ 이제는 화분으로 옮겨줘야 겠다는 생각이 물씬 나기 시작하였다. 옮긴 물통으로도 바닥을 찍을 기세인 아보카도2호 근데 정말 신기한게...1호랑 종자가 다르긴 다르구나 싶었던게 1호는 뿌리가 그래도 2-3가닥이 나왔는데 얘는 줄기인가? 싶을정도로 뿌리가 하나만 쭉 자랐다. 덜 벌어진 씨앗 사이로 그래도 초록색이 보이는 모습을 보니 흙으로 옮겨도 별 무리가 없겠구나 싶었음 ㅋㅋㅋ https://hongki.tistory.com/entry/%EB%8B%A4%EC%9D%B4%EC%86%8C%ED%99%88%EA%B0%80%EB%93%A0%EC%9A%A9%EC%A0%9C%ED%92%88%EA%B5%AC%EB%A7%A4?category=979956 다이소에서 사온 홈가든용 ..

궁시렁일상 2021.12.23

[반려식물키우기] 뿌리부터 자라고 있는 아보카도2호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 순간 뿌리가 나와있던 아보카도 2호 1호는 뿌리가 3줄기였는데, 2호는 깔끔하게 뿌리가 하나로만 자라고 있어서 신기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물통은 이제 안될 것 같아서 다른 통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원래 씨앗에 이쑤시개 꽂기 싫어서 다른 대체를 열심히 찾았지만 마땅한 통이 없어서 결국....ㅋㅋ 이쑤시개를 꽂아버렸다 ㅠㅠㅠ 그렇게 꽂아서 소주잔에 옮겨놓은 2 호씨, 근데 진짜 신기한 게 하루하루 너무 쑥쑥 자라서 놀람... 원래 식물이 자라는 게 육안으로도 보이는 거였나 싶어서 신기 하루, 이틀 텀으로 이렇게 쑥쑥 자라 버리니 오히려 내가 당황했다 아직 화분 안 샀는데 네가 벌써 자라면 어떡해!!!라는 심정 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일주일? 10일 만에 큰 물통으로 옮겨주었다.....

궁시렁일상 2021.12.01

[반려식물 키우기]살아난 아보카도 1호

살짝 내려놓고 있었던 아보카도 1호... 그런데 어느 날 보고 있으니 타버린 아이들 사이로 녹색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으로 보니 잘 보이지 않지만 슬슬 정신 차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뻐서 내적 비명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번 육안으로 보이기 시작하니 그 이후부터는 자라는 게 금방이었다. 점점 여러 개의 녹색 돌기(?)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자리 잡고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었다. 며칠 지나고 보니 ㅋㅋㅋ씨앗 사이로 보이는 저 빼꼼 ㅋ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식물에 심쿵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 아이가 이걸 해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점점 올라오는 거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ㅋㅋㅋ진짜 저 빼꼼일 때 너무 귀여워서 한 번씩 손으로 슥슥 쓰다듬음..

궁시렁일상 2021.11.30

태워버린 내 아보카도....(자랄수는 있는건가)

난 식물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다............ 사단이 난건 쌀쌀한 어느날, 내가 사는 집은 햇빛이 낮에 2시간정도밖에 짧게만 들어온다. 싹을 티울 생각을 안하는 아보카도에게 초조해진 나는 추워서 그런가? 싶은 생각이 미쳤고, 캔들워머에 올려놓으면 따뜻하겠지? 식물조명등도 이런거 아닌가 싶어서 이러고 대략 10분-30분정도?올려놓았다가 캔들워머에 아보카도를 구워버렸다 ........... 조명이 너무 짱짱해서 뜨거웠던 캔들워머와 빠르게 타버린 내 아보카도..............ㅋㅋ 지금은 얼탱이 없어서 찍느라 옆으로 해놓았는데 구워버릴때는 아예 캔들 워머안에 화분을 구겨넣었었음. 전구가 아보카도랑 얼마나 가까웠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 무지에 너무 미안해서 진짜 내 뒷..

궁시렁일상 2021.11.02

집에서 아보카도 기르는중 (싹은 언제 올라올까)

날 좋은 어느 날, 지나가듯이 본 유트브에 꽂혀서 아보카도를 구매. 홀린 유트브는 https://youtu.be/e1OL0vijbW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귀가 얇은 1人 타이밍 좋게 아보카도가 개별로 판매하고 있어서 get! 일단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ㅋㅋ 꺼내서 살펴봤던 씨앗. 처음에 밑에 뭔가 있길래 익었다고 벌써 안에서 뭐가 자라고 있는 건가?! 싶어서 우선 소주잔에 풍덩 의외로 모양 잡아주기가 은근히 힘들었다...ㅋㅋㅋ 그렇게 7월 18일 키우기 시작! 며칠 물을 매일 주면서 지켜보니 껍질이 벗겨지길래 그냥 속 시원하게 벗겼다. 그렇게 또 내버려두었더니 8월 10일 씨가 갈라지기 시작. 씨가 갈라지기 시작하니 그 이후부터는 금방인 느낌? 왼쪽은 8월 16일 오른쪽은 8월 1..

궁시렁일상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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