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생각날 때마다 방문하는 그곳. 워낙 맛집이라 타이밍 잘못 맞춰 가면 웨이팅이 넘치기도하고 재료 소진이라 못 먹기도 하고... 이번이 한 4번째 시도였는데 드디어 들어갈 수 있었던 이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로수길 끝자락에 있어서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리는 것보다 낙성대역에서 내려서 가는게 더 빠를 수 있다. 매장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내려갈때 계단 조심해야 한다. 고기국수가 워낙 유명하긴한데 개인적으로 이곳에 가면 언제나 고정적으로 먹는 메뉴 구성이 있다. 돔베고기 보통 사이즈에 비빔국수 조합 2인 기준으로 이렇게 먹으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 이 조합 진짜 사랑함 ♥ 잠시 기다리니 나온 돔베고기 보통 사이즈. 이게 반도마는 양이 부족하고 보통은 조금 넘치는 느낌이라 매번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