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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4

[관악구/낙성대역, 서울대입구역] 누아젯에서 브런치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보통 주중에 재택근무할 때 점심시간 이용해서 가는 누아젯. 브런치 카페지만 요리가 맛있어서 식사한다 생각하고 먹으러 가기도 함....ㅋㅋ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역 딱 중간에 위치했다. 근데 잘 살펴보면 여기부터 행운동주민센터 있는 곳까지 숨어있는 디저트 가게들이 꽤 많아서 방문한김에 주변 구경하면서 먹을거 하나씩 사는 재미도 쏠쏠하다. 테이블이 4팀 정도 앉을 수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더라. 이날은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았는지 잠봉 뵈르가 2시 좀 넘어가니 품절이라고 얘기하는 걸 들음 ^^; 주문하니 가장 먼저 나온 따뜻한 아메리카노 :) 식기는 카운터 쪽에서 셀프로 갖고 올 수 있는데 식기들이 꽤 이뻐서 보는 맛이 있다. 잠..

[낙성대역] 카페 아모르미오 방문

오랜만에 방문한 카메 아모르미오. 사람들 별로 없는 틈을 타서 슥 - 하지만 7시 넘어서는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했다 ㅋㅋㅋ 가게 구조가 ㅁ자로 되어있다. 가운데에 카운터&음료 제조하는 곳이 있고 그 주변을 의자와 테이블이 있음. 근데 제일 만만한 테이블은 내가 찍은 쪽이긴 한다. 반대쪽은 살짝 어두운 편이기도 하고 2인용 좌석밖에 없거나 창가 쪽에는 4인 테이블이 있긴 한데 높은 책상이라서 오래 앉아있기엔 좀 불편함. 앉고 보니 유리인 줄 알았는데 거울이었던 듯 ㅋㅋㅋ 저 멀리서 보이는 디저트가 나 맛있음!!이라고 외치는 비주얼. 근데 맛있긴 하다. 원래 평소에 디저트 하나 먹는 편인데 이날은 어쩌다 보니 안 먹게 되긴했지만; 기다려서 받은 비엔나커피 위에 크림이 너무 맛있었음...♥ 비엔나커피에 들..

카페여행 2021.10.28

[성수역] 2번출구 지나가는길 주변 카페 구경(BOT BOT BOT, Onion, 디어마이디어)

성수역 나오고 나서 보이는 내 주변에서 잘 보지 못했던 신박한 각도 신호등이 없단 거에 충격 ㅋㅋㅋㅋ지나가도 되나? 싶어서 슬금슬금 눈치 보다가 지나갔다. 원래 목적이었던 아모레성수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골목 쪽으로 들어가니 독특한 가게들이 보였다. 다른 설명 없이 BOT이라고 써진 이 카페, 나중에 찾아보니 카페 ㅋㅋㅋㅋ 카페명은 '봇봇봇'이었다. 이미 커피 한잔을 하고 나온 상황이니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밖에서 나중을 기약하며 구경만. 그리고 좀 더 걸어가면 카페 어니언성수가 보인다. 원래 여기를 아모레성수 구경하고 나서 가려고 했었는데 할인쿠폰의 유혹에 흘러.... 오설록에서 마무리 한 관계로... ㅋㅋ...ㅠ 빵이 맛있게 생겨서 빵이라도 사갈까 싶었는데 다이어트 중이라 빵도 못 사고.....

소소한여행 2021.10.14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디저트 맛집 오후의 과일

서울대입구역에 나오면 있는 샤로수길은 집 근처라서 가끔 가는 편이다. 뭔가 디저트다운 디저트, 뭔가 내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고싶은것 같은 날에 가기 딱 좋은 ㅋㅋ 친구들이 왔을때 데리고 가기에도 좋고. 가면 매번 시켜먹는건 정해져 있는 것 같다. 과일 수플레.....ㅋㅋ 요즘은 가을시즌이니 가을에 구할 수 있는 과일들로 토핑이 되어있는 수플레...!!!! 수플레가 보이는 버전으로 한컷, 과일이 보이는 쪽으로도 한컷 ㅋㅋㅋ 유리잔에 받은건 디카페인이고 일회용 용기에 받은건 아메리카노다 ㅋㅋㅋㅋㅋ 근데 받아놓고 생각하니 난 왜 일회용 용기지 먹고간다고했는데 딱 봐도 몽글몽글해보이는 비주얼,,! 비주얼만 이런거아냐?!!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다행히 그렇지는 않다 ^^ 내가 몇번 방문을 하니까 ㅋㅋㅋ 오늘도 그..

카페여행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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