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여행

[성수역] 2번출구 지나가는길 주변 카페 구경(BOT BOT BOT, Onion, 디어마이디어)

당근이돠 2021. 10. 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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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나오고 나서 보이는 내 주변에서 잘 보지 못했던 신박한 각도

 

 

신호등이 없단 거에 충격 ㅋㅋㅋㅋ지나가도 되나? 싶어서 슬금슬금 눈치 보다가 지나갔다. 

 

 

원래 목적이었던 아모레성수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골목 쪽으로 들어가니 독특한 가게들이 보였다.

 

 

다른 설명 없이 BOT이라고 써진 이 카페,

나중에 찾아보니 카페 ㅋㅋㅋㅋ

카페명은 '봇봇봇'이었다.

 

이미 커피 한잔을 하고 나온 상황이니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밖에서 나중을 기약하며 구경만.

 

그리고 좀 더 걸어가면 카페 어니언성수가 보인다.

 

 

원래 여기를 아모레성수 구경하고 나서 가려고 했었는데

할인쿠폰의 유혹에 흘러.... 오설록에서 마무리 한 관계로... ㅋㅋ...ㅠ

 

빵이 맛있게 생겨서 빵이라도 사갈까 싶었는데

다이어트 중이라 빵도 못 사고.........

진짜 여기저기 나들이하기엔 다이어트는 적이다 적 

뭘 먹을 수가 없음........ 여기도 다음을 기약하기로....ㅠ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장소 디어마이디어를 찾아서 갔다.

그릇 편집숍이라고 해서 (카페도 같이하고)

사고 싶은 디자인의 그릇이 있어서 혹시나 있을까 싶어서 

지나갔던 길 다시 돌아가면서 방문

실은 길치라 길을 못 찾음........

 

 

여기는 1시 오픈이라서 ㅋㅋㅋ일부러 기다렸다가 방문했다.

진짜 목적 확실했음 

 

 

들어가서 보니 여러 가지 상품들이 많았다.

 

 

여기에도 있고, 근데 막 뭐랄까 인터넷에서 봤을 땐 본격적인 상점일 거라 생각했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제품이 많지는 않았던 느낌?

 

 

그렇게 구경 열심히 하면서 내가 생각했던 게 있나 찾아보았지만.....

없었닷...ㅠㅠㅠ 슬퍼....ㅠㅠㅠ 

약간 요즘 트렌트에 벗어난 디자인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그렇게 가게를 뒤로하고 ,,, 이곳도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다.

 

 

ㅋㅋ날 좋을 때는 여기에서 앉아서 놀아도 좋을 듯.

진짜 딱 포토존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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