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은 단풍이 지는 가을에 꼭 한 번씩은 가봐야 아쉬움이 남지 않는 곳이다
ㅋㅋㅋㅋㅋㅋ
이때 후원도 꼭 가야 좋은데 후원은 미리 예매를 해야 갈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한번 체크하는것이 좋다 :)
창덕궁 예약 사이트 ↓↓
http://www.cdg.go.kr/cms_for_cdg/show.jsp?show_no=54&check_no=18&c_relation=35&c_relation2=97
창덕궁 - 세계유산
간편회원 등록 후 예매가 가능합니다. 관람희망일 6일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자는 예매현황에서 해당 거래건의 결제 마감시간까지 반드시 신용카드로 결제하셔야 예약이
www.cdg.go.kr
그리고 창덕궁 사이트 가면 관람경로 안내도 뜸
열심히 돌아다니긴했는데 어디가 어디인지 알고 다녔던 건 아니라 기억이 가물가물..
사진 찍은거에 만족 중이다 ㅋㅋㅋㅋ
요즘은 날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높은 파란하늘을 볼 수 있는 게 진짜 좋은 듯
같이 간 친구의 말로는 이곳이 가장 조선시대부터 사용하던 옛 것들이 제일 많이 보전되어있다고 한다.
화재나 이런 사고들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서 그렇다함 ㅋㅋㅋㅋ
여기는 대조전! ㅋㅋㅋㅋ왕비의 생활공간이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창덕궁 전각의 하이라이트는 이 곳이라고 생각함.
자연과 건물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계절감을 확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역대 왕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생활하던 곳이라 경복궁과는 다르게 아늑한 분위기가 나는 것이
창덕궁만의 특징인것 같다.
옛날 부엌의 모습 ㅋㅋㅋㅋ
지금은 클래식하지만 예전에는 최신식이었겠지 '-'
열심히 한바퀴 돌고 나니 잠시 앉아서 쉬고 싶은 마음 + 목이 말라서
궁 내부에 있는 카페를 들렸다.
밖에서 궁을 보고 앉아있을 수 있어서 12시쯤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야외에 앉음 ㅋㅋ
당떨어졌으니 바닐라라떼 ㅋㅋㅋㅋㅋ
이곳은 인정전이다. 창덕궁의 중심건물. 이곳에서 왕들의 즉위식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음.
이런 길목에 보이는 이런 것들이 너무 좋다 :)
저 멀리 보이는 한옥들 사이의 빌딩 ㅋㅋㅋㅋㅋ
한 바퀴 열심히 돌고 다시 금천교,
들어왔던 입구쪽으로 다시 나가는중 ㅋㅋ
이렇게 창덕궁 전각 구경을 마무리했다.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일부러 연차 사용하여 평일에 방문하였는데
방문한 보람이 있었다.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되면 창경궁까지 넓혀서
싹 다 돌아봐야겠다 ㅋㅋ

후원구경한 글은 ↓↓↓↓
https://hongki.tistory.com/entry/%EC%B0%BD%EB%8D%95%EA%B6%81%ED%9B%84%EC%9B%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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