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립제품 발색 해보고 깨달은것

이번에 아모레성수 립피커 체험 다녀오면서

이참에 집에있는 립 제품들 색상들은 어땠지?

모아서 한번 색상이나 보자 싶은 마음으로

뒤적뒤적하면서 립에도 발라보고

비교해보려고 종이위에도 테스트해봤는데

 

오.....................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발랐을 때 나의 선호도 /  발색 / 제품명 / 색상명 순으로 해놨다.

 

아모레성수 립피커를 기준으로 봤었는데. 

립피커 제조했을 때 핑크 계열에서 웜톤 한 스푼이었었다.

그래서 립 피커 기준으로 색을 구분해봄.

 

색들을 보아하니 내가 평소에 괜찮다고

자주 바르는 것들은 핑크 계열이었고, 

오렌지 계열은 지독하게 안 어울리는구나 깨달음...

 

오렌지는 바르면 뭔가 내 얼굴색을 죽이는 느낌 ㅠㅠㅠ

 

에뛰드는 진짜 제일 최근에 샀는데 이런....

 

기존에 잘 쓰는 색상들을 보면 이렇게 달라 보이지만

막상 갖고 있는 제품들을 다 발색해보면

이 3가지 색상이 핑크라는 큰 묶음으로

비슷한 계열이었다는 게 소름....ㅋㅋㅋㅋㅋㅋㅋ

 

 

 

사진으로 볼 때는 색이 천차만별로 다 다르구나 싶었었는데,

막상 팔레트처럼 다 나열하고 보니 그래도 나는 나의 본능인지는 모르겠지만

핑크 계열을 구매를 많이 했었고 어울리는 색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ㅋㅋㅋㅋ

 

다음에는 색 이쁘다고 무조건 살게 아니라

정신 좀 챙기고 립제품을 구매하는 거로 

 

립피커 다녀온 후기는 ↓

https://hongki.tistory.com/entry/%EC%84%B1%EC%88%98%EC%97%AD-%EC%95%84%EB%AA%A8%EB%A0%88%EC%84%B1%EC%88%98-%EB%A6%BD%ED%94%BC%EC%BB%A4%EC%B2%B4%ED%97%98-%EB%8B%A4%EB%85%80%EC%98%A4%EB%8B%A4

[성수역] 아모레성수 립피커체험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