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제품)

다이소구매 물건들(미니절구,거품기,스텐레스볼)

당근이돠 2021. 11. 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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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어쩌다 보니 이것저것 주워온 ㅋㅋㅋㅋ 물건들이다.
에어프라이기도 구매했으니 이제 베이킹을 도전해보자! 싶은 마음으로
주섬주섬 사왔다. 물론 얼결에 집어온 것도 있음.

 


이 미니절구가 어쩌다 보니 갖고 온 애다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통깨를 샀더니 아주 으깨서 먹고싶을 때마다
그릇에다가 넣고 수저로 열심히 비볐는데 너무 힘들어서.... 사이즈도 작고하니 이거다! 싶어서 한번 사 와봤다.

 


막상 꺼내니 그릇 자체가 거친 느낌이었고...
몽둥이는 나무였닷............ 아... 너 도자기인 줄 알았었는데 나무였구나

 


그래.. 2천 원인데 그렇지 뭐....ㅋㅋ아직 반찬을 해 먹지는 않아서 써보지는 않았는데
절구 그릇 자체가 거칠어서 완전 잘 갈릴 것 같다 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업어온 거품기

 


엄청 큰 사이즈는 아니고 소 사이즈라서 그냥 적당히 원룸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정도가 생각된다.

 


근데 저 오른쪽 사진에 있는 동그란 원 모양의 쇠는 왜 들어가 있는 지 모르겠네
대체 무슨 용도인 것인가....ㅋㅋ....

 

스테인리스 볼은 구매했더니 이렇게 안쪽에 세척 방법에 대해 쓰여있었다.

 

 

솔직히 귀찮아서 안 하려다가.... 예전에 유튜브에서 뉴스 봤던 게 생각났다.

↓이 영상 ㅋㅋㅋ이거 보고 좀 충격이어서 나중에 새로 샀을 때 하려고 영상 저장까지 해놨었음....

 

https://youtu.be/kPKq-aG-KhY

 

그리고 하고 나니.... 응.. 하길 잘했다. 

안에 거뭇거뭇한 게 티슈에 묻어 나오는데 어우야 싶었다.

여러분.. 꼭 청소하고 쓰세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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