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요리를 하기 시작하다 보니 점점 늘어나는 기구들...
이번에는 계량컵 250ml 와 핸들 채소 다지기를 구매하였다.
베이킹은 계량의 요리.... 한두번은 무시하고 했었는데
하는 횟수가 늘어나니 이제 안되겠구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하나 데리고왔다. 좀 더 큰 용량을 살까 싶었지만
집에서 해봤자 얼마나 하겠나 ㅋㅋㅋ그래서 적당히 작은 거로 구매하였다.
그리고 이건 참다참다가 폭발하여 산 핸들 채소 다지기.
원래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찾아봤는데 은근히 비싸더라...
난 그 정도의 퀄리티 있는 제품을 원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결국 다이소에 가서 구매.
400ml와 1L가 있었는데 1L는 금액이 5천 원이었다. 그리고 내부 장치가 하나 더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1L 까지는 굳이..? 싶었고 같이 갔던 친구가 400ml로도 충분히 한 끼용으로는 잘 쓸 수 있다고 하길래
작은 용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
박스 안에 비닐포장으로 들어가 있었는데 막상 꺼내고 보니 굉장히 심플했다.
생각 외로 작은데 곰곰이 생각하면 이 사이즈가 맞았다.
진짜 딱 한 끼용으로 쓰기 적당한 느낌 ㅋㅋㅋ
끈도 생각 외로 튼튼한듯해서 악력이 별로 없는 나는 별문제 없이 쓸 수 있을 듯?
쓰다가 녹슬면 버리지 뭐...라는 가벼운 마음.
생각 외로 오.. 신경 썼는데?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바닥 부분에 라운드로 고무패킹이 되어있더라.
그래서 바닥에 애가 착붙해 있어서 마음 놓고 줄을 당길 수 있었다.
샀으니 이제 사놓은 양배추를 한번 갈아봤는데
덩어리채로는 못 넣으니 적당히 들어갈 수 있게 썰어서 5번 정도 휙휙 당겼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엄청 잘 조사(?) 졌다 ㅋㅋㅋㅋ
신문물 만난 기분이라 너무 신기했음. 이걸 내가 지금까지 미련 떠느라 안 샀구나... 싶었다.
앞으로도 마늘도 사서 다지고 이거 저거 나의 요리를 풍부하게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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