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원A의 유튜브를 보다가 영업당한 아모레 성수 맞춤 화장품 서비스.... 근데 진짜 예약이 헬이라서 반년 가까이 내려놓고 있다가 어느날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헣!!!!! 예약이 가능했었다!!!! 당장 고민 안 하고 지름 ㅋㅋㅋㅋ 처음엔 친구랑 가려고 했었는데 시간 맞추다가 그 사이에 또 신청 마감될까 봐 혼자 스릴러 찍는 급한 마음에 일단 나 홀로 예약 드디어 예약이 되었다...!!! 베이스피커보다는 그래도 립피커가 경쟁률은 낮은듯하다. 예약에 성공하고 나니 오는 카톡 알람. 그때 당시 예약 당시 가능했던 시간이 오전 11시, 오후 5시, 6시였어서 다녀올 거 일찍 다녀오자라는 마음으로 오전 11시 예매하고 예약 날까지 기다림 *-* 이번에 성수역 자체를 처음 가는 거라 좀 신기했다.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