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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많은데... 빵이랑 같이 먹을 게 없었다.
주문한 무설탕 잼은 펀딩 주문했어서 아직 오려면 시간이 걸리고
빵은 먹고싶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그릭요거트를 구매.
450g이란 소리에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받으니
한 손에 꽉차게 담기는 사이즈와 유통기한을 보면서
한동안 빵 열심히 먹어야겠구나 싶었다.
이럴 거면 차라리 막 퍼먹기 좋게 약간 단맛이 들어가는 게 낫더라.....
그래서 무설탕 포기하고 맛을 챙김 ㅋㅋㅋㅋ
이번에 용량 적게해서 만들어봤다가 실패한 나의 통밀빵과 함께 먹었다.
이럴라고 샀으니 뭐 ㅋㅋㅋㅋㅋㅋ
비주얼로도 느껴지는 꾸덕함
통밀빵에 발라서 먹어본 적은 없어서 이번에 어떨까 싶어서 두근 했는데
맛있더라 ㅋㅋㅋㅋ 이거... 정신 놓고 먹으면 막 들어가겠구나 싶은 게
오히려 먹는 거 자제해야 할 판이었다.
엄청 단건 아니고 살짝 단가? 싶게 달아가지고 만족스럽게 끼니 해결하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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