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2호가 너무 잘 자라서 놀란 마음에 바로 다음날 재택근무 점심시간 중에 다녀온 다이소 원래는 도자기화분으로 사 오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애초에 좀 큰 화분을 사자 싶어서 봤더니 꽤 무거워서 갖고올 엄두가 나지 않기에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사왔다 ^^;; 상토는 집에 아직 여분이 있어서 작은 사이즈를 샀어도 됐을것 같은데 괜히 모지라느니,,,,남는게 낫지 싶어서 1.5L 사옴 이번에는 화분이랑 받침이랑 별도로 샀어도 금액이 저렴해서 부담은 안됐음 원래 인터넷으로 사려했더니 같은 금액 5천 원 상당...(심지어 할인 중이었는데도!) 그리고 화분 1호. 이 디자인으로는 가장 작은 거로 사온 거긴 하다. 애초에 좀 큰 걸 살까 싶었었는데 쟤 자라는 속도 보니 그냥 처음부터 좀 넉넉하게 사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