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도 보이다시피 박력 밀가루는 "과자, 케이크"용인데 식빵을 만들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밀가루를 잘못 샀는데 하필 그게 또 2.5kg라서........... 쿠키를 만들어 먹어도 이게 결국은 디저트다보니 열심히 만들어 먹어도 한계를 느끼게 되더라. 내가 만들어봤자 기본적인 스콘류 정도만 만들 수 있다 보니 바레이션이 적어서 더 그랬을 수도 있다. 평소에도 먹을 수 있는 기본빵을 만들어야 이 밀가루를 유통기한내에 소비를 할 것 같아서 박력분으로 빵을 만들수는 없나? 싶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부지런히 찾다가 나중에는 박력분/강력분/중력분이 왜 다른지 근본적으로 궁금증이 생겨서 엄청 찾아봄 https://sweetday-alice.tistory.com/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