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호텔 가서 호캉스 하기로 하고 레스케이스호텔을 방문하였다.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었으나,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인하여...ㅋㅋ 나는 아고다가 제일 저렴하게 나왔어서 아고다로 예매하고 방문했었다. 3시 살짝 넘어서 체크인 하러갔더니 사람들이 좀 있어서 대기번호를 받고 좀 기다렸다가 체크인이 가능하였다. 로비에서 잠시 기다리면서 찍은 장식들 ㅋㅋ 체크인 빨리 하려면 15분?인가 30분 전에 가서 미리 해도 된다고 하긴 했는데 그 시간이 그 시간이니 그냥 친구랑 3시에 만나서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들 보니 그냥 일찍 올걸 그랬나... 싶은 생각도 잠시 들었다. 체크인을 드디어 하러 갔는데, 요즘 삼성페이로 그냥 돌아다니다 보니 실물 카드를 안 들고 다녀서 카드 없다고 했다가 내 보증을 신용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