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청역 방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를 보고, 아 ㅋㅋ근데 이번 전시는 좀 어렵더라 -_-;; 그렇게 미술관을 뒤로하고 빠져나가는 길. 이쪽으로 나가면 덕수궁 돌담길이 바로 보인다. 오랜만의 덕수궁 돌담길도 구경 ㅋㅋ사람들 많네 그리고 덕수궁 구경 끝나고 야간에 나온 시청 구경, 와 경치 너무 좋다. 가까이서 본 시청은 정말 휘향찬란하더라...ㅋㅋㅋ 예전에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진짜 서울시청 욕이랑 욕은 다 먹었었는데 이제와서는 어쩔 수 없으니 다들 그러려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세월에 따라 같이 눈에도 익어버린 느낌 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시청에서 바로 뒤돌면 보이는 호텔!!! 이 호텔에 정말 꽂혀가지고!!!!! 저기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경치는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궁금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