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가서 찍었던 사진들인데 구경 갔더니 너무 독특한 건물들이 많아서 신기해서 찍었다. 이날.. 친구들이랑 2만 보 달성... 집 가서 다음날 크게 아픈건 아닌데 은은하게 죽겠었던 기억이 있다. 홍대에서 걸어갔던지라 마포 쪽일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서대문구였네 헣 마포랑 걸쳐있었군 딱히 이 가게들을 잘 알거나 그런 건 하나도 없음...ㅋㅋㅋ 그냥 신기해서 찍었다. 심지어 한곳도 들어가 보지 않음ㅋㅋㅋ 다들.. 그러잖아요 여행지 가서 거리사진 막 찍는 거 난 해외에서 그러는 게 아니고 국내에서도 그럼 ㅋㅋㅋㅋㅋㅋ 이런 가게!! 이런 가게들!! 누가 봐도 들어오쎄요!!라고 하는 느낌의 가게 반미프엉 이었구나 가게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ㅋㅋㅋㅋㅋ 창문에 셀로판지를 붙인 듯 색상이 독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