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있는 초밥집 중에 가장 가까워서 초밥이 땡길때 가끔 이용하는 곳인 스시스캔들, 낙성대역 가는 샤로수길 끝자락에 있어서 낙성대역에서 오는 게 더 가까울 수도 있다. 나랑 친구가 갔을 때 저녁시간이 딱 겹쳐서 사람들이 좀 있긴 했다. 테이블 4-5개가 있고 그 외에는 바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구조다. 이전에는 세트메뉴를 먹어봤어서 이번에는 여자스시 도전 ㅋㅋㅋ 친구는 남자스시 나는 여자스시, 차이점은 남자스시는 장어가 2 pcs 들어가고 여자스시는 연어가 3 pcs다. 메뉴를 주문하면 주는 식전 죽과 샐러드 :)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나오는 1차 초밥 구성품들 6 pcs 그리고 중간에 받은 미니 우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받은 마지막 6 pcs 초밥 이렇게 12 pcs에 미니우동해서 가격은 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