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려고 산 제품은 아니고,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했던 제품. 열심히 집들이 선물을 검색하다가, 처음에는 CJ온스타일 네이버 스토어에서 파는 시손느 머그잔을 찾았었는데 생각 외로 컵이 예쁜 것 같아서 다른 디자인의 컵들도 있나? 싶어서 브랜드 홈페이지 들어가서 직접 보게 되었다. 근데 제품들이 품절인 게 좀 있더라; 나는 이번 기회에 처음 접해서 몰랐었는데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브랜드였나보다.... 고민하다가 재택근무가 많아지기도 하고 하나 정도는 고퀄(?)의 컵 제품 하나 있는 건 좋을 것 같아서 너무 부담되지않고 적당한 가격에 서로 기분 낼 수 있게 시손느 라지 고블렛으로 주문하였다. 그리고 친구가 독특한 디자인을 좋아하기에 ㅋㅋㅋ 제품 뜯어보고 열심히 구경한 언박싱 :) 이 컵은 볼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