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존에 쓰고 있었던 다이소 출신 액세서리 보관함. 원래는 액세서리를 진짜 자주 갈아 쓰는 편이 아니고 종류도 엄청 적어서 작은 보관함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었다. 그런데,,,,최근에 꽂혀서 반지를 왕창 샀더니 보관함이 안 닫히기 시작.... 묘하게 위로 열려있는 보관함을 열어서 보면 반지가 꽉 차게 있어서 세로로 겨우 넣은 상황 ^^;;; 처음에는 이왕 사는 거 그럴듯한 거 사고 싶어서 인터넷에 슥슥 찾아봤었는데 이렇게까지 본격적으로 할 생각은 없었기에 조금 고민이 되더라. 화장대도 크지 않은데 저거 들어가면 공간 끝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이소를 다녀왔다. ㅋㅋㅋ다이소에서도 역시나 성에 차는 게 없었다. 액세서리 보관함으로는 나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었음 ㅠ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