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있는 빵류가 맛있어서 종종 방문하는 카페. 인테리어가 예뻐서 갈 때마다 기분전환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시즌별로 가게되면 테이블마다 장식되어있는 꽃들도 보는 재미가 있는 곳 :) 테이블들 사이가 여유가 있어서 편히 대화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봄에는 창가쪽에 앉아서 떨어지는 벚꽃 구경하는 재미도 꽤 쏠쏠하다 감상 젖어있기 딱 좋은 위치 ㅋㅋㅋ 카운터 쪽에는 음료 외에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빵이 꽤 맛있다. 마카롱이나 티라미수, 파이는 있는데 케이크 종류는 거의 없음 '-T 음료도 꽤 이거저거 많은 편이지만 보통 빵이랑 같이 먹다 보니 아메리카노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 몰랐는데 이날은 빵 30%할인 하는 날이었다...!! 순간 구매할뻔했지만 이미 시켜놓은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