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컬러로 작업되어있는 인디자인 파일을 손쉽게 흑백으로 PDF변환할 수 있다. 평소엔 쓸일이 없는데 가끔 필요할때가 생기기 때문에 기억은 하고있자. [파일] → Adobe PDF 사전설정 → [출판품질] / [고품질인쇄] (+[최소파일크기]) [출판품질] / [고품질인쇄] 로 하는 이유는 그 외 다른 PDF버전으로 하게되면 추후에 나오는 색상 설정에서 필요한 리스트가 뜨지 않기 때문에 인쇄 관련 항목으로 꼭 체크해야한다. PDF내보내기 → 출력 여기에서 색상변환이 기본적으로는 [대상으로 변환(번호유지)]라고 되어있는데 이걸 변경해줘야 한다. [대상으로 변환]으로 변경. 그러면 그 아래줄에 있는 [대상]에 항목이 추가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원하는 항목으로 변경하면 된다. 보통 15-20%를 많..

요즘은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 자체에서 페이지 작업을 할 수 있어서 페이지가 적은 전단 같은 경우는 이걸 꽤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각 페이지별로 화면에 딱 맞춰서 변환하려면 대지를 잘 사용해야 된다. 그 대지 페이지를 한눈에 보게 좀 어떻게 좀 아!! 이럴 때 뒤지다가 찾은 대지 편집 방법. 간단한 건데 어디 있는지만 잘 찾으면 된다....ㅋㅋ 일단 내가 사용하는 것은 일러스트레이터(ai) CC 한글 버전 따로 설정 없이 대지를 그냥 계속 새로 만들면 이런 식으로 오른쪽으로만 생긴다. 이거를 내 입맛에 맞춰서 대지를 변경하고 싶을 때 설정하면 된다. 우선 알아보기 쉽게 1~28까지 대지 페이지를 임의로 만들어서 설정을 해보기 시작. 우선 [윈도우] → [대지]를 클릭하여 대지 탭을 활성화한다. 그..

맥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윈도우에서는 인디자인을 패키지를 한 다음에 폰트를 따로 잡아줘야 나중에 폰트 유실 없이 데이터가 열린다. 폰트 유실없이 인디자인 파일 열게 설정하는 방법이다. 평소에 작업 할때는 상관없지만, 백업을 해야하거나 업체에 인디자인 파일을 보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우선 폰트포함시키기 위해서 전제조건은 인디자인을 패키지해서 폴더째로 저장이 되어있어야 한다. 일단 예시로....대충 인디자인을 얹혀놓은 거. 우선 [파일] → [패키지]를 진행하여 파일을 하나로 모아준다. 그러면 이런 팝업창이 뜨는데 그냥 패키지 ㄱ ㄱ하면 됨. 이 글꼴 복사 기능 윈도우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음...ㅠㅠㅠ 아무튼, 패키지를 하고 나서 생긴 인디자인 패키지 폴더를 열어보면, 이렇게 파일이 3개가 생긴 ..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안에서도 인디자인처럼 종이(대지)를 여러 개 꺼내서 편집을 할 수 있는데, 대지 사이즈를 일괄적으로 변경하는 방법을 못 찾다가,,, 최근에 찾아냄. 우선 사이즈가 한꺼번에 변경된걸 알아볼 수 있게 대지들을 여러개 꺼내서 보기 좋게 정렬해주고, 테두리 부분은 회색으로 해놨다. 대지 정돈 방법에 대한 설명은 ↓↓↓ https://hongki.tistory.com/entry/%EC%9D%BC%EB%9F%AC%EC%8A%A4%ED%8A%B8%EB%A0%88%EC%9D%B4%ED%84%B0%EB%8C%80%EC%A7%80%EC%9E%AC%EB%B0%B0%EC%B9%98 [어도비]일러스트레이터 : 대지 재정돈하기(대지 편집, 이동하기) 요즘은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 자체에서 페이지 작업을 할 ..

방법은 어렵지 않다. 우선 프로그램에서 저장할 때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or 사본으로 저장을 클릭 → 파일 형식에서 pdf를 선택 → 파일 위치 저장하고 이름 설정한 이후에 [저장]을 누르면 나오는 팝업창까지 오면 된다. 거의 저장 마지막 단계에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서 설정 방법을 바꿔주면 되는데 다른 것은 건드릴 필요 없고 우선 [PDF 사전 설정]을 클릭해준다. 클릭하면 PDF 변환에 대한 정보들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설정을 해주면 된다. 빨간색으로 체크한 건 거의 원본이랑 해상도가 차이 없는 일반적인 고품질의 PDF 변환이다. 버전이 여러 가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보는 경우에는 크게 차이가 없어서 아무 버전이나 해도 상관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2006 버전은 비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 중 하나. 이걸 잘 사용하면 여백 공간을 매번 맞출 필요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텍스트 상자를 만든 상태에서 [개체]→[텍스트 프레임 옵션] 클릭하면 팝업창이 하나 나온다. 다른 것은 크게 건드릴 필요가 없고 [인세트 간격] 항목에서 여백 설정을 해주면 된다.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걸 보고 싶으면 [미리 보기] 항목 꼭 체크하기 :) 위쪽 5mm 여백을 주면 이렇게 위에 공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보통 이렇게 위에 이미지를 넣고 하단에 설명이 들어가는 경우에 자주 사용하는데, 이렇게 하면 일정한 간격을 통일성 있게 원고 전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세트간격은 위, 아래, 왼쪽, 오른쪽을 다 넣을 수 있으니 박스 테두리 이미지에 글씨를 넣어야 하는..

RGB에서 CMYK로 혹은 그 반대로 하는 방법.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새문서를 만들때 2. 작업중인 문서를 변경할때 1. 새문서를 만들때 변경하는 방법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에서 [파일] → [새로만들기] 클릭 (or Ctrl+N) 여기에서 작업할 사이즈를 선택하고 우측 하단에 있는 [고급옵션]을 열어준다. 색상모드가 기본적으로 CMYK가 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고급옵션] → [색상모드]를 클릭하여 원하는 색상모드로 변경해주면 설정완료 :) 2. 작업중에 변경하는 방법 작업하고있는 파일을 열어놓고있을때, [파일] → [문서색상모드] → 원하는 색상모드 변경 해주면 된다. 다만, 다들 알고있겠지만 CMYK에서 RGB넘어갈때는 큰 차이가 없지만 RGB에서 CMYK로 넘어갈때는 색상변경이 크게 칙..

이전에는 매번 라운드사각형을 만들려면 처음부터 라운드 사각형 형태를 가지고 숫자값을 설정해줬어야 했는데 CC로 업데이트하면서 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방법1. 4꼭지 라운드사각형 만들기. 단축키A 또는 화면에 보이는 숫자1번에 있는 화살표를 누르고 사각형 모서리쪽으로 가면 안쪽으로 작게 ㅇ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ㅇ를 눌러서 안쪽으로 넣어주면, 이렇게 숫자값이 보여지면서 라운드 4면의 테두리가 라운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방법2. 한 꼭지만 라운드 주기. 어려울것 없이 앞의 것과 방법은 똑같은데 2번에서 ㅇ를 더블클릭하면 해당 부분만 ㅇ 표시가 두드러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때 라운드로 굴려주면 된다. ! 하지만, 이렇게 마우스로 하는 것은 임의로 넣어서 설정하는 것이기 ..

일러스트레이터라고 작성은 해놓았지만 인디자인에서도 가능한 방법이다. PDF변환해야할 여러 페이지가 있을때 그 중 원하는 부분만 저장하는 방법이다. PDF라고 해놨지만 [파일] → [내보내기] 에서 이미지 변환을 할때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jpg, png변환 등) 일단 예시로 1-6까지 대지를 만들어놓았다. 이걸 우선 5,6페이지를 제외하고 1-4페이지까지만 PDF변환 해보기로. [파일] → [다른이름으로 저장 or 사본 저장] 기존에 본인이 사용하던 PDF변환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 PDF개별 변환 설정은 여기에서 설정하면 되는데, [파일 형식]을 PDF로 설정하고, 하단에 있는 PDF설정에서 모두를 체크 해지를 하고 범위를 체크한다. 그리고 내가 변환을 원하는 페이지를 작성 해주면 된다. 나는 ..

인디자인에서는 문자 설정 자체에 밑줄긋기 옵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옵션을 열어서 설정해줘야 한다. 대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 있는 기본 얇은 밑줄이 아니라 직접 설정을 해줄 수 있는 옵션이고, 한번 설정하고 [문자스타일]에 저장을 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요소로 작업을 할때 유용한 작업이다. 대략 이런느낌의 회색빛 두꺼운 밑줄 예시를 만든다고 가정을 하고 만들어 보게되면, [창] → [문자] 탭이 열린 상태에서 오른쪽 줄3개 있는 아이콘을 눌러서 문자 옵션을 열어준다. 문자 옵션 설정창에서 [밑줄 옵션]클릭. 창을 클릭하면 [밑줄 옵션]창이 나오게 되는데 이곳에서 원하는 모양대로 설정을 해주면된다. 밑줄 선 굵기 : 두께 6pt 밑줄의 위치 : [오프셋]에서 밑줄의 위치를 ..

인디자인에서 PDF를 내보내고 나서 변환이 완료될때까지 무한대기....를 맛보는 동안 언제쯤 PDF변환이 완료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PDF내보내기 하고나서 상단 중앙쯤에 로딩 아이콘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아이콘을 마우스를 가까이 가면 커서모양이 손가락으로 바뀌는걸 볼 수 있다. 그때 클릭하면, 변환과정이 어느정도 진행되는지 알 수 있다. 인디자인만 몇년을 사용했는데 이걸 이제서야 발견한 나란 붕어

PDF에서 폰트가 누락되지 않고 제대로 다 들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거의 그럴 일이 없긴하지만 간혹 PDF를 주고받을때 폰트가 깨져서 상대방 컴퓨터에 기본 폰트로 나오는 경우가 가아아아끔 있다. 그럴때 무슨 폰트가 누락됐는지, 폰트 누락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인쇄 넘기기전에 확인해보면 가장 좋음 :) 어렵지는 않고 단축키로 확인이 가능함. 1. 우선 PDF에서 확인할 파일을 연다. 2. PDF파일에서 단축키 Ctrl + D 를 눌러서 [문서 속성]을 열어준다. 3. 문서 속성에서 [글꼴]탭 클릭 그러면 해당 PDF파일에 사용한 폰트들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 저 빨간색으로 체크한 (포함 서브세트)가 적혀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저 문구가 적혀있지 않으면 PDF변환했을..

인디자인이 어색한 사람들은 이 색상 견본 옵션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색상견본은 일러스트나 포토샵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걸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곳은 인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분량이 많은 페이지물을 작업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처음 초기 설정할때 한번 설정해주면 스포이드로 일일이 찍을 필요 없기도 하고. 피드백 보내기에도 편하기 때문이다. 1. 색상 견본에 추가하여 색상을 설정해주면 작업 공유할 때 편하고 2. 색상 견본에 있는 설정을 변경하면 색상 견본에 있는 색상이 설정되어있는 기존에 작업물들도 색상이 일괄적으로 변경 가능하다. 이 두 가지 장점 때문에 메인 색상은 설정해주는 곳이 좋다. *색상 견본에 색상을 추가하고 싶을 때 색상 견본 탭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